광주시, 비대면 시대에도 시민과의 소통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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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대면 시대에도 시민과의 소통 빛났다
  • 조경채
  • 승인 2020.12.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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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소통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온라인 시민 참여 호응
온라인 문화·교육 공유 플랫폼 ‘광주인의 장(場), 광장’ 대상
콘텐츠 소비자에서 주인의식 가진 생산자로의 변화 유도
2020 랜선 콘텐츠 공모전
2020 랜선 콘텐츠 공모전

시민들이 광주를 위한 소통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직접 뽑는 ‘2020 랜선 소통콘텐츠 공모전본선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는 랜선 소통콘텐츠 공모전 본선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온라인 문화·교육 공유 플랫폼 광주인의 장(), 광장을 제안한 비장팀이 일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장하시죠? 시장(市長)하세요!’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만든 영상콘텐츠를 선정해 시 대표 홍보매체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총 48건을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통해 16개 본선 진출 작품을 결정했으며, 이번 본선에서는 발표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청중심사단 100여명이 화상회의시스템에 동시 접속해 작품 프레젠테이션(PT)과 평가를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한 비장팀의 광주인의 장(), 광장은 온라인 문화·교육 공유 플랫에 참여하는 과정을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표현해 심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부문 대상에는 등교길을 직접 걸으며 촬영한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접목시켜 흥미롭게 표현한 쾌적하고 안전한 등굣길을 제안한 윤소윤(금호중2) 학생이 수상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은 ‘JOY’팀과 문화 마일리지 시스템을 제안한 ‘GSD’팀이 선정됐으며, 살기 좋은 광주를 위한 아이디어를 동영상으로 표현한 총 16개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광주시장상과 제일기획 사장상 등의 표창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획 단계부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소셜네트워크(SNS) 시민참여평가 점수 20%, 랜선 청중심사단 점수 30% 등을 반영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주도해 공정하게 치러낸 행사였다.

또 시민이 콘텐츠의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변화를 유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광주를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공모전 본선과 국민참여평가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과정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했다. 입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이강 시 대변인은 이번 공모전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과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시도한 기회가 됐다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측면에서 민선 7소통의 시정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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